3개월간 마약 사범 3000여명 검거…‘MZ세대 63%’
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검거 인원은 4700명으로 지난해(3931명)보다 19.6% 늘었다고 설명했다.
3개월간 집중단속에서 압수한 마약은 필로폰 7046g, 엑스터시 4752정, JWH-018 2928g, 야바 7592정, GHB 1563㎖, 대마초 9691g 등으로 다양했다. 경찰은 불법 수익금 23억6000만원 상당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.
경찰은 최근 다크웹 등 인터넷·SNS와 가상자산이 결합한 형태의 비대면 마약류 유통 증가 영향으로 청소년과 외국인 마약류 사범이 대거 적발됐다고 밝혔다.